
오채완1
오채완1
예술의 진화
오채완(인겸)은 현대사회의 문화, 예술, 과학등 여러 분야의 발달로 인한 인간 진화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나는 전통과 관습에 젖은 일상적인 예술 시각에서 벗어나 진화된 예술적 관점에서 생각한다. 인간의 본질은 문명의 발달로 계속 진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발전되어야 한다.
다양한 소재와 인간을 대체하는 AI의 발현등 새롭고 무한한 예술이 태어날 수 있음을 직시하고 인간세계가 진화하는 것과 같이 예술도 진화되어 기술, 예술, 창작, 과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Evolution”을 예술이라는 공간 속에 담고자 하였다.
예술의 진화
오채완(인겸)은 현대사회의 문화, 예술, 과학등 여러 분야의 발달로 인한 인간 진화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나는 전통과 관습에 젖은 일상적인 예술 시각에서 벗어나 진화된 예술적 관점에서 생각한다. 인간의 본질은 문명의 발달로 계속 진화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발전되어야 한다.
다양한 소재와 인간을 대체하는 AI의 발현등 새롭고 무한한 예술이 태어날 수 있음을 직시하고 인간세계가 진화하는 것과 같이 예술도 진화되어 기술, 예술, 창작, 과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Evolution”을 예술이라는 공간 속에 담고자 하였다.
“나를 찾아서”는 ‘과정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람은 모순덩어리로 일생을 통해 여러모습으로 살아간다. 이는 사람이 ’인간다운 모습‘을 찾기 위해 항상 배우고, 반성하며, 뉘우치고, 참회를 통해서 ’사람다운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사람은 평생동안 나를 찾는 과정 속에서 살다가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적 의미를 작품으로 형상화해 보았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이 손쉽게 구해 창작할 수 있는 재료는 돌이었다. 돌에 그림도 그리고, 생활 도구, 전쟁 도구도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원초적이고 훌륭한 예술재료는 돌이었다. 그리고 나는 돌멩이에서 예술의 답을 찾았다. 제각각의 모습 속에 예술이 담겨있다. 그들의 조합에서 인간의 생활방식과 같은 모습을 본다. 공유를 통해 예술을 창작했다.
돌 예술을 하면서 인간을 본 것이다. 인간은 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러 기능의 조합 없이는 완성된 인간의 모습을 이루지 못하듯이 돌멩이 예술을 하면서 유사함을 발견했다. 개체 하나하나에 우수한 기능을 알아보고 조합을 창조하여야 진정한 창조물을 얻을 수 있다. 자연에서 나를 보듯 돌이란 자연물이 주는 훌륭한 교훈을 인간에게 부여하여 작품으로 승화한 것이다. 조각은 구성에 따라 깍아내면 되지만 서로 조합하는 예술은 자연이 주는 형태의 요소와 작가가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작업인 만큼 고도의 창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조형그림은 관객과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평면화된 그림, 귀족의 전유물이었던 그림들이 이젠 보통 사람들과 소통하는 예술로 진화된 것이다. 어려운 그림에서 쉽고 재밌는 그림으로, 자신과 생각하고 대화하는 그림이 현대사회에는 필요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소재들이 이젠 새로운 기법과 예술재료로 다채롭게 응용한 조형예술을 통해 관객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고자 한 것이다.
행복을 주는 그림
현대사회는 물질 만능 시대가 주는 고독과 인간소외의 현상을 겪으면서 웃음이 사라지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코로나 사태는 인간에게 삶의 희망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작가는 무엇을 그려야 하는가?라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이시대에 가장 필요로 한 것이 바로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웃음은 눈을 통해 머릿속에 가득 차 흐르게 하여 보는 사람도 편하게 같이 웃게 만들어 준다.
시대화
나의 예술은 지금의 시대 모습을 담아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은 꿈이 되어 버리고 남는 것은 예술을 통한 그때의 모습이 현실로 남는다. 그래서 시대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도 작가의 과제라고 본 것이다. 수백 년이 흐른 뒤 작가의 그림을 통해 시대를 보는 것을 남기려 한다.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시대이기 때문이다.
조형그림
자연의 돌가루를 응용하여 캔버스에 조형그림으로 구성하는 작업은 매우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돌가루란 돌의 분해요소이지만 주재는 돌이다. 변질되지 않는 재료이며 작품의 보존력을 높이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다. 될 수 있는 한 작품의 보존력을 높여 오랫동안 원형의 모습을 남기는 것이 작가의 숙제이다. 색채는 변할 수 있겠지만 돌가루 자연 재료 자체는 오랫동안 보존될 것이다. 예술은 영원해야 한다.
사랑을 안겨주는 그림
세상 모든 것이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한 것 가정을 위한 것 그리고 사회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은 오로지 사랑의 힘인 것이다 그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세상은 아름답게 변해야 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하여 세상에 밝은 빛을 주는 커다란 의무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족사랑 그림
가족이란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것은 사랑을 통해 같은 유전자의 결합이며 세대를 이어주는 소중한 인연의 연결 끈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영원히 계속이어지는 한 인간의 족보인 것이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가? 그림을 통해 가족인연의 깊은 의미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거의 예술을 재구성한 그림
역사와 예술의 흐름은 아무리 긴세월을 살아왔지만 결국은 인간의 삶은 그대로 재현되듯 살아가는 것이다 문명은 발달하고 진화하였지만 인간의 본성은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살아가는 모습은 같다고 보는 것이다 옛날 과거의 선조들의 그림속에서 현대의 지금 모습과 비교해 보면 모두 같은 코드와 맥락으로 이어져 왔다 작가는 지금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창작으로 익숙한 과거의 예술과 인간에 대해 공감을 주려 하는 것이다.
작가 약력
작가이름 : 오채완(CHAE WAN OH)
아호 : 인겸(仁謙)
방송출연 : SBS,MBS,OBS,서울경기 케이블TV 등 스톤아트 예술작가 다수 출연
개인전 및 개인초대전 : 4회
단체전 : 인사동 올갤러리,라메르 갤러리그룹전 등 다수
아트페어전 :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신라호텔 뱅크아트페어외 등 다수
국내아트전 : IAAS 인천 아시아아트쇼,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 등 다수
비엔날레전: 서울한강비엔날레 2024,코엑스 국제관광전 외 다수
외국전시 : 뉴욕첼시전,파리아트페어,대만포사 등 다수
예술장인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스톤아트 장인선정 행사 2회
수상
서울한강비엔날레 창작우수작가상,아트코리아방송 공모전2회수상,
(사)국제현대예술협회 2025 오늘의작가상 수상.
한국-우즈베키스탄 국제교류전 수상
현재
한국전업미술협회, G-ART 정회원, 한국미협 구리지회, (사)국제현대예술협회 회원